안녕하세요

 

이제 주말인사가 편안하시진 여쭤보는 것이 될 것 같군요.

 

예전에 SF 영화 “팬더믹”을 보았을 때, 단어를 처음 접해서 무심코 영한사전을 찾아 봤었는데요.

이제는 자주 들리는 일상 단어가 되어버렸군요. ㅜㅜ

 

신문기사에 따르면 미국 하버드대의 한 전염병 전문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1년 내 전 세계 인구의 40~70%를 감염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합니다….

 

24일 미 언론 애틀랜틱에 따르면 마크 립시치 하버드대 교수는 "가능성 있는 결론은 코로나19가

궁극적으로 억제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라며 이같이 예측했지만 감염된 모든 사람이 심각한 병을 갖는다는

것을 의미하진 않는다고 분명히 한 뒤 "많은 이들이 가볍게 앓거나 무증상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합니다.

 

제 생각에는 신경 주위에서 무증상으로 남아 있다가 대한 면역력이 떨어지면 신경을 타고 나와 피부에 발진이

생기면서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대상포진바이러스같이 코로나 19 바이러스도 이렇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

해봅니다.

 

조만간 CVID-19가 잠잠해지면 면역력 강화 품목인 홍삼이나 건강기능식품들이 잘 팔릴 것 같습니다. 실제

메르스때에도 홍삼류 제품들이 잘 팔렸다 합니다,

 

 

모쪼록 건강에 유의하시고 이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무탈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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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시지 못하셨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일요일까지 566명이 확진판정을 받을 정도로 폭증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사망자가 3명이나 나오고 현재 6039명이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하니 추가 확진자가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이런 추세로 가면 최악의 시나리오도 정부에서 검토해서 위기관리

대응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즈음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주위에서 재채기 소리만 나도 소리가 난 곳을

돌아보는 등 사람들이 많이 민감해져 있는 모습입니다.

제가 자주 찾아 가는 기술센터에도 마스크 미착용자는 출입금지라는 팻말이 붙어 있음에도 미착용자가

많이 드나들어 결국 시설을 이달 말까지 폐쇄했습니다.

 

2013년 개봉한 영화 “감기”의 줄거리와 비슷한지라 더더욱 소름이 돋습니다.

모쪼록 건강에 유의하시고 이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무탈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일주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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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즈음 어딜 가더라도 식사시간 즈음에 엘리베이터를 타면 어김없이 엘리베이터 안에 맛있는 냄새가 가득

배어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공포가 만든 생활 신풍속도가 바뀐 것 같습니다. 배달문화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에다

바이러스로 인한 대인 접촉 기피가 되어 배달수요가 급증하는 것 같습니다. 더욱이 미리 결재가 되니 배달원과 접촉할

필요 없이 문 앞에 놓고 가니 더더욱 안심이 되니 배달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일하는 건물에도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으면 출입금지라는 공고가 있어 사무실에 있는 경우에는 하루 종일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니 귀찮기도 하거니와 벌써 마스크 끈이 닿는 귀 뒤쪽이 쓰라립니다.

주말에도 아파트 주차장이 가득 차있고 도서관을 포함한 공공 시민 편의시설들이 휴관한다는 문자를 보면 이번 사태가

빨리 진정되어 한시바삐 정성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일주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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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지난 주는 우한폐렴에 미세먼지까지 극성을 부려 이중고를 겪은 것 같습니다.

주말에 집을 나서다가 거리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거의 착용하고 다니기에 저도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 부랴부랴 마스크를 찾아 다시 집을 나섰습니다.

사스, 메르스때와는 달리 SNS가 더 활발해져 정보가 공유되는 탓에 미확인 가짜뉴스도 많아 금번 우한 폐렴은 사람들에게 느끼는 두려움이 더욱 증폭된 것 같습니다.

 

금번 우한폐렴에 대한 방역이나 예방책은 과유불급이 아닌 좀 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심각성을 인지하고 대비를 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일주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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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새해 벽두부터 이란과 전쟁을 할 것 같은 도발로 전세계를 공포 분위기로 조성한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무모한 자신감의 발로는 사상 최대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미국 내 경제사정이 뒷받침

된 것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더우기 미국이 사상 최장기 경제 호황을 구가하면서 저임금,비숙련 노동자들의 임금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트럼프 정권의 든든한 후원군이 될 것 같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강력한 지지 집단인 블루칼라 노동자들과 농민들의 표심을 붙잡기 위해 무차별적인

관세전쟁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미국 주식시장은 사상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미국의 최근 실업률은 3.5%를 기록했는데 이는

1969년 이후로 5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라 합니다.. 또 미국은 120여개월 째 경기 확장세를 지속하는 등

사상 최장기간 경기 호황기가 이어지면서 일부 고용주들이 구인난을 호소하고 있다 합니다.

 

지난 달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44%였지만 같은 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정책에 대한 지지도는 52%였으며 다른 조사에서도 경제정책에 대한 지지도는 4958%

달한다 합니다.

 

세계 경제가 불황으로 서서히 접어들고 있는데 에너지 자립도 선언한 미국의 유아독존, 미친 자존심이

부럽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일주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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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배민'으로 잘 알려진 배달의 민족을 탄생시킨 우아한 형제들이 독일 딜리버리히어로에 4 8천억에

인수되었는데요.

올 해 M&A로 최대 인수금액으로 알려져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우아한 형제들은 CB 인사이트에서

선정한 유니콘 기업으로 알려져 그 성장세가 무서울 정도였는데요.

 

CB인사이트는 글로벌 시장조사업체로 세계의 많은 기업 및 투자자들이 CB 인사이트의 유니콘 기업에 대한

통계를 참조하고 있으며 얼마전에도 한국의 바이오시밀러 회사가 국내 11번째 유니콘 기업으로 등재되어

모회사의 주가가 폭등했습니다.

 

유니콘 기업은 기업의 가치가 10억 달러 이상인 비상장 스타트업 기업을 말하는데 2019년 현재 기준으로

전세계 440여개의 기업이 등재되어 있습니다. 미국의 '우버'를 비롯해 '에어비앤비' '스냅챗', 중국의 '샤오미' 등이

있으며 한국의 경우 '쿠팡' '옐로모바일' '야놀자' '위매프' 등이 있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 210, 중국 102, 영국 22, 인도 18개에 이어 한국은 독일과 11개 기업으로 공동 5위 입니다.

 

세계 유니콘 킹’ 1위는 중국 바이트댄스로 AI 인공지능 개발업체인데 기업가치 87조원으로 4년 만에 150배로

폭등했습니다.

2위도 중국의 디디추싱으로 65조원이나 됩니다.

이러한 스타트업의 성장세도 경악(?)스러운데 중국이 미국에 이어 102개 회사가 등재되어 있다 하니 부럽기도 합니다.

 

2019년 마무리 잘 하시고 경자년 새해, 유니콘 기업들처럼 만복과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일주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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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눈이 온다는 기상예보를 들으면 약간 긴장이 되는 듯 합니다.

장거리 외근이 잦고 눈길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연유로 겨울철에는 기상예보를 귀 기울여

듣는 편입니다.

 

기온이 떨어서인지 1주일 간격으로 119 구급대 차량의 사고 소식이 계속 들립니다. 도로 교통법상

구급차는 긴급상황시 신호와 속도를 위반해도 처벌받지 않지만 차량 사고시에는 처벌에 대한 면책 조건이

없기에 사고가 나면 소방관이 처벌을 받아야 한다 합니다. 선진국들은 거의 면책인데요

사고 날 경우 모든 책임을 운전자가 져야 한다면 골든타임을 다투는 환자의 생명을 위해 누가 서두를까요?

 

제 사견입니다만 외국의 경우 멀리서도 들을 수 있도록 구급차의 사이렌 소리가 굉장히 크고 경광등도

요란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너무 조용(?)해서 운전 중에 잘 들리지도 않습니다. 더구나 차내 스피커를

크게 틀고 운전하는 분들에게는 주의를 주기가 어려울 듯 합니다. 한시바삐 플라잉카가 출시되어 구급차부터

적용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일주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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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차가운 한기가 미세먼지를 몰아내는 바람에 모처럼 청명한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내심 겨우내 이런 날씨만 지속된다면 하는 바램이 많은데요. 눈길에서의 차량 운행을 극히 두려워하는 처지라

이러한 날씨가 지속되기를 바랍니다만 겨우내 눈이 많이 오기를 학수고대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신문기사를 보니 일본의 대한 수출규제가 반년이 지났는데 일본의 대한 710월 수출실적 손실이 - 14% 로서

7%인 한국의 두 배가 되었다 합니다. 이로 인한 각 당사자들의 고충은 짐작할 것 같습니다. 일본 LCC의 한국지사를

맡고 있는 지인분도 금번에 회사의 철수 결정으로 본의 아니게 그만두었다 하니 그 가족분들이 겪을 고충의 무게를

생각해보면 한일 무역 갈등으로 인해 많으신 분들이 나비효과(?)로 인해 고통이 많으실 것으로 사료됩니다.

 

국제화시대에 다양한 분쟁과 이념, 사회갈등으로 인해 본의 아니게 사회,경제적 어려움에 처해지는 보통사람들에 대한

입장과 처지를 생각하면 씁쓸하게 만드는 현실이 너무 가혹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일주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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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입동이 지나서인지 한기가 많이 느껴지는 군요. 또한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니 여지없이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기 시작합니다

집에서도 올 겨울 대비하여 벌써 초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를 한 박스나 준비했더군요.

 

오늘은 빼빼로데이이군요. 매년 11 11일이 다가오면 유통업계 모두가 빼빼로데이 관련 이벤트를 앞다퉈 진행하는 바람에 대기업

상술에 휘둘리면서도 각박하고 삭막한 세상에 이러한 작은 이벤트로 주위사람과 한 번 웃음지을 수 있어서 아침 출근길마다

사갔었는데요.

 

편의점 사업 하는 친구도 인정하는 ‘3대 대목이라고 불리는 빼빼로데이가 올해는 조용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일본 과자풍

판촉에서 유래한 빼빼로데이를 앞세웠다가 불매운동 대상으로 거론될까 하는 우려하는 것입니다.

 

오늘 11 11일은 농업인의 날이라 합니다. 이에 대구시에서는 오늘 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대구시민들에게 가래떡을 나눠준다 합니다. 또한 11 11일을 빼빼로 데이 등과 같이 상업적인

의미보다는 우리 농업과 우리 쌀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주기 위해 다양한 쌀 가공 제품과 함께 전시한다 합니다.

 

오후 점심시간 이후에 동네 떡집이나 프랜차이즈 분식집을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소떡소떡도 좋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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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다행이 태풍 하기비스가 한반도를 비껴가는 바람에 피해가 없어

다행인 것 같습니다. 요즈음 가을이라 날씨도 좋고 일교차가 커서인지 결혼식이나 부음 등

경조사가 많아 주말에 더더욱 정신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다이슨이 전기차 사업을 결국 백지화했네요. 나름 다이슨이 기술선도기업이라 내심 전기차 시장에서

메인 플레이어가 되었음 했는데 아쉽게도 사업 포기 선언을 했군요.

 

제가 다이슨을 처음 접했을 때가 10년전인데 기구설계 회사를 다니는 친구에게서 처음으로

다이슨의 사이클론 청소기를 보았습니다. 그 때도 설계나 디자인이 굉장히 혁신적이다 생각했는데

지금 글로벌기업으로 일취월장하여 소형가전 시장을 장악하니 눌라 울 따름입니다.

그 때만해도 신생기업이라 제 친구도 벤치마킹 한다고 샘플을 구입을 했었는데요. 기술 선도기업의

약진이 참으로 눈부실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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