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즈음 어딜 가더라도 식사시간 즈음에 엘리베이터를 타면 어김없이 엘리베이터 안에 맛있는 냄새가 가득

배어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공포가 만든 생활 신풍속도가 바뀐 것 같습니다. 배달문화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에다

바이러스로 인한 대인 접촉 기피가 되어 배달수요가 급증하는 것 같습니다. 더욱이 미리 결재가 되니 배달원과 접촉할

필요 없이 문 앞에 놓고 가니 더더욱 안심이 되니 배달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일하는 건물에도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으면 출입금지라는 공고가 있어 사무실에 있는 경우에는 하루 종일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니 귀찮기도 하거니와 벌써 마스크 끈이 닿는 귀 뒤쪽이 쓰라립니다.

주말에도 아파트 주차장이 가득 차있고 도서관을 포함한 공공 시민 편의시설들이 휴관한다는 문자를 보면 이번 사태가

빨리 진정되어 한시바삐 정성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일주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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