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태풍 링링으로 댁 내 피해가 없었기를 바랍니다.

 

현대자동차의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서비스가 빠른 확장세로 커져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공유킥보드 앱을 설치하고 타사 공유 킥보드를 타보았는데 운전면허가 있어야 하고 안전헬멧을

착용해야 하며 인도로 다니면 불법이라 차도 가장자리로만 다녀야 합니다.

하지만 주행의 자유도와 가까운 거리는 훨씬 잇점이 많은 듯 합니다.

 

자전거도 안전헬멧 착용에 대해 여론이 분분한데 미국 몇 개 주를 제외하고는 유럽, 일본도 자전거

탑승 시, 안전 헬멧을 써야 하는 규정이 없더군요. 오히려 안전헬멧을 착용하지 않아 승용차 운전자가

자전거 탑승자를 보고 속도를 줄여 도심 통행 속도가 줄어드는 순기능이 있다 합니다.

 

퍼스트/라스트 마일리지 모빌리티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이러한 트렌드에 맞추질 못하는 탁상행정이

어서 빨리 없어졌으면 합니다. 요즈음 시대는 대비하지 않으면 훅~ 가는 것 같습니다. 도태되고 후에

뒷 북이나 칠 것 같습니다.

'주초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년 9월 30일  (0) 2019.10.17
2019년 9월 23일  (0) 2019.10.17
2019년 9월 2일  (0) 2019.10.17
2019년 8월 26일  (0) 2019.10.17
2019년 8월 22일  (0) 2019.08.2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