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지난 주 게릴라성 호우로 인해 폭우가 많이 내렸는데 비 피해가 없으셨는지

모르겠네요.


팍팍한 세상살이, 폭염, 폭우에 지친 국민들에게 인도네시아에서 들려온 한 밤의 승전보는 그간 묵은 체증을 싸악

없애준 명경기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그전에 일본을 꺾은 야구의 금메달 획득에 기대가 더더욱 컸던 것 같습니다.


특히 투지와 끈기로 축구 국가대표팀이 보여준 승부근성은 인구에 회자될 만한 명승부였습니다. 특히 선수들의

팀웍 및 김학범 감독이 도전하는 챔피언이라고 내걸었던 슬로건 대로 이 분위기 계속 살려 2020년 도쿄대첩에서

꽃을 피웠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일주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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